한국 요르단, 'AFC U-23 챔피언십' 8강전…이영표 "선제골 터지면 2골 이상 승리할 것!"

입력 2016-01-23 2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한국과 요르단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8강전 경기가 23일 펼쳐지는 가운데 이영표 KBS 해설위원이 "선제골만 터지면 2골 이상 승리가 가능하다"고 예상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3일 오후 10시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16 AFC 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요르단과 단판 승부를 펼친다.

이날 경기 해설을 위해 카타르 현지에 간 이영표는 "단판승부이기 때문에 선제골이 터진다면, 2골 이상의 승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요르단의 4-4-2 전술에서 수비 4명과 중앙 미드필더 2명의 조직력이 좋아 첫 골에 대한 생각이 앞서면, 오히려 경기를 잘 풀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며 "한 골 차 승리도 충분하다는 생각으로 전후반 90분을 경기한다면 승리는 우리 것"이라고 요르단전 해법을 전했다.

한편 한국이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이번 '2016 AFC U-23 챔피언십'에서 3위 이상의 성적을 기록해야 한다.

한국과 요르단의 '2016 AFC U-23 챔피언십' 8강전은 이날 밤 10시 KBS 2TV에서 위성 생중계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09: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89,000
    • +2.35%
    • 이더리움
    • 4,651,000
    • +6.45%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6.76%
    • 리플
    • 1,776
    • +13.12%
    • 솔라나
    • 357,700
    • +6.24%
    • 에이다
    • 1,149
    • +1.32%
    • 이오스
    • 927
    • +4.51%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381
    • +1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50
    • -5.54%
    • 체인링크
    • 20,680
    • +1.57%
    • 샌드박스
    • 480
    • +1.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