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사흘간 원금보장형 1종, Index형 2종, Stock 형 4종 등 총 7종의 ELS를 10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밝혔다.
청약금액은 최저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단, 현대중공업과 신세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최저 5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클리켓 스텝다운 원금보장형 1종(기초자산: KOSPI 200-NIKKEI225. 투자기간 최장3년. 매6개월마다 의무중도상환)의 경우 6개월까지의 누적수익률이 0%(원금)이상인 경우, 12개월까지 -4%, 18개월까지 -8%, 24개월까지 -12%, 30개월까지 -16%, 36개월까지 -20%이상이면 연 13%의 수익을 제공하며 조기상환된다.
▲룩백 앤 클리켓 스텝다운형(기초자산: KOSPI200-NIKKEI225, 투자기간 최장3년, 매6개월마다 의무중도상환)의 경우 의무중도상환기준일의 누적수익률이 베리어 대비 일정 수준이상(6개월마다 베리어를 -5.0%에서 3.0%씩 하향 조정)일 경우 연 16.0%와 최고누적수익률 중 높은수익률이 지급된다. 조기상환이 안될 경우에 만기시에 36개의 월 수익률 결정일의 기준지수 종가가 최초기준지수의 60%미만인 적이 있는 경우는 만기시에 원금이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1Index Step Down 하이베리어형(기초자산: KOSPI200, 투자기간 최장2년, 매4개월마다 의무중도상환)의 경우 의무중도상환기준일의 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일정 수준(100-97.5-95-92.5-90-87.5)이상일 경우와 기초자산인 KOSPI200지수가 장중가 포함해서 운용기간 중 7%이상 상승한 경우에는 연 10.02% 수익이 지급된다. 만일 조기상환이 안될 경우에도 기준가격이 원금손실 기준인 7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이 보장되는 구조이다.
▲1Stock 6Chance 하이베리어형(기초자산: 삼성전자, 투자기간 최장2년, 매4개월마다 의무중도상환)의 경우 의무중도상환기준일의 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일 경우와 기초자산인 삼성전자가 장중가 포함해서 운용기간 중 10%이상 상승한 경우에는 연 11.01% 수익이 지급된다. 만일 조기상환이 안될 경우에도 기준가격이 원금손실 기준인 7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이 보장되는 구조이다.
▲2Stock 4Chance 스텝다운형 3종(기초자산: LPL-현대제철, LPL-현대해상,현대중공업-신세계 투자기간 최장2년, 매6개월마다 의무중도상환)의 경우 의무중도상환기준일의 기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일정 수준이상일 경우 연 13.0%, 17.0%, 12.6%의 수익이 지급되며, 조기상환이 안될 경우에도 기준주가가 원금손실 기준인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7.5%,8.0%,8.0%의 수익이 지급되는 구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