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이번주(5월21일~25일)에 한누리투자증권이 대표 주관하는 효성 232-1회차 500억원을 비롯해 총 14건, 9736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 발행실적인 6건, 3163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8건, 발행금액은 6573억원(208%) 급증한 것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조달이 578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차환발행 3491억원, 시설자금 110억원, 기타 355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번주에는 특히 대한항공, 효성, 한화석유화학, 하이닉스반도체 등 주권상장법인의 회사채 발행 비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