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 전개

입력 2016-01-25 09: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이 경기도 군포 산본시장에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사진=중소기업중앙회)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이 경기도 군포 산본시장에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임직원 80여명이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전국 12개 시도, 20개 지역에서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을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길거리 서명운동은 중기중앙회 송재희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3급 이상 간부급 임직원의 참여로 이뤄졌다. 진행 지역은 서울역, 강남 고속터미널, 종로 광장시장 등과 경기도 군포 산본시장, 강원도 산천어축제장, 전주 한옥마을, 부산 연산역, 광주 고속버스터미널 등이었다.

군포 산본시장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한 송 부회장은 “중소기업 경제단체 임직원으로서, 우리 경제의 미래를 위해 경제활성화 법안의 입법화가 시급하다는 사명감을 갖고,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거리로 나왔다” 면서 “많은 국민들이 국회가 하루빨리 제 소임을 다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해줬고, 중기중앙회 임직원은 이번 법안이 입법완료될 때까지 중소기업계에 서명운동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일간의 길거리 서명운동에는 10여년 만의 최강한파에도 불구하고 4726명이 국민이 참여했고, 온라인 서명운동에도 4698명이 함께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