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특별 무상점검 실시

입력 2007-05-21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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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톤, 투아렉 고객 대상...부품 교환 30% 할인

폭스바겐이 여름철을 맞아 특별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21일부터 31일까지 럭셔리 세단 페이톤과 SUV 투아렉 고객만을 위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 무상 점검은 폭스바겐의 최고급 럭셔리 모델, 페이톤과 투아렉 고객만을 대상으로 약 2주 동안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스페셜 서비스 캠페인'은 폭스바겐의 최고급 라인업 모델을 구입한 고객들이 보다 특별한 분위기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차량 안전 관리 및 여름을 맞이하여 엔진, 제동장치, 변속장치, 배터리, 에어컨 등을 첨단 진단 장비를 이용한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와이퍼 블레이드 교환의 공임 및 부품 30% 할인 혜택과 함께 사은품도 제공된다.

폭스바겐코리아의 박동훈 사장은 "폭스바겐 최고의 기술력으로 완성한 명품차, 페이톤과 투아렉의 가치를 높이 평가한 고객들을 위해 이번 스페셜 서비스 캠페인을 일반 서비스캠페인과 별도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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