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임금·하도급대금 체불’ 관련 당정협의 26일 개최”

입력 2016-01-25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당정은 설을 앞둔 26일 만나 종합 민생대책의 일환으로 기업의 임금과 하도급 대금의 체불문제 대책을 마련한다.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체불 임금은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해치므로 시급히 해결돼야 할 문제이고 산업현장에서 사라져야 할 대표적인 갑질행위”라면서 “임금체불 및 하도급 대금과 관련한 당정을 26일 진행할 것. 근로자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 주재로 열리는 회의에는 이기권 노동부 장관과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등 관계부처 책임자들이 참석한다. 이들은 설 명절 전까지 체불 임금과 하도급 대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 정책위의장은 “비정상적 관행을 바로 잡아 임금과 하도급 대금 체불로 인한 근로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76,000
    • -0.94%
    • 이더리움
    • 4,705,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1.4%
    • 리플
    • 2,055
    • +1.03%
    • 솔라나
    • 350,000
    • -1.52%
    • 에이다
    • 1,437
    • -2.97%
    • 이오스
    • 1,141
    • -3.22%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24
    • -12.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4.32%
    • 체인링크
    • 25,260
    • +2.81%
    • 샌드박스
    • 1,048
    • +28.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