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배컴(배국남닷컴)] ‘프로듀스 101’ 메신저 나선 장근석

입력 2016-01-25 10:33 수정 2016-01-25 12: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장근석이 ‘프로듀스 101’의 메신저로 참여하게 된 각오를 밝혔다.

최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엠넷 걸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101’ 제작발표회에서 장근석은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처음에는 제안을 받고 고사했다. 그런데 소녀들의 꿈을 향한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내고 싶다는 메시지에 나도 동참하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장근석은 ‘프로듀스 101’에서 국민 프로듀서를 대신해 연습생에게 평가 과제를 전달하고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대표이자 메신저 역할을 맡았다. 그는 연습생의 선발 기준을 묻는 질문에 “결국 실력이 기본”이라며 “외모도 실력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자신을 가꾸고 꾸미는 것도 엔터테이너의 역량”이라고 답했다. 이어 장근석은 “오랜 연예인 생활로 쌓인 경험과 노하우를 참가자들에게 전수해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프로듀스 101’은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걸그룹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프로그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26,000
    • -0.44%
    • 이더리움
    • 4,742,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0.58%
    • 리플
    • 2,027
    • +5.3%
    • 솔라나
    • 325,200
    • -0.76%
    • 에이다
    • 1,378
    • +4.31%
    • 이오스
    • 1,118
    • -3.12%
    • 트론
    • 277
    • +1.84%
    • 스텔라루멘
    • 714
    • +1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50
    • -1.02%
    • 체인링크
    • 25,190
    • +6.38%
    • 샌드박스
    • 866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