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경기도ㆍUPI와 중국인 관광객 유치 위한 MOU 체결

입력 2016-01-25 1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C카드는 25일 경기도 소재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경기도, UPI, 경기관광공사, 수원시, 고양시, 성남시와 함께 중국인 대상의 관광산업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서준희 BC카드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성보미 UPI 한국지사 대표(오른쪽 세번째), 남경필 경기도지사(오른쪽 네번째),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왼쪽 두번째)  등이 MOU를 체결하고 있는 모습(BC카드 제공)
▲BC카드는 25일 경기도 소재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경기도, UPI, 경기관광공사, 수원시, 고양시, 성남시와 함께 중국인 대상의 관광산업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서준희 BC카드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성보미 UPI 한국지사 대표(오른쪽 세번째), 남경필 경기도지사(오른쪽 네번째), 홍승표 경기관광공사 사장(왼쪽 두번째) 등이 MOU를 체결하고 있는 모습(BC카드 제공)

BC카드는 25일 경기도청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경기도, UPI 등 7개 기관과 함께 중국인 대상 관광산업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서준희 BC카드 사장을 비롯해 남경필 경기도지사, 성보미 UPI 대표, 홍승표 경기MICE뷰로 사장, 염태영 수원시장, 최성 고양시장, 심기보 성남부시장 등 7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체결된 협약식은 BC카드를 비롯해 경기도, UPI, 경기도MICE뷰로(경기관광공사), 수원시, 고양시, 성남시 등 7개 기관이 경기도 내 중국인 대상의 관광산업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중국인 관광객 대상 홍보ㆍ마케팅 활동 진행 △빅데이터 분석 통한 맞춤 서비스 제공 △관광산업 결과 및 정보 공유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MOU를 통해 BC카드는 △경기도 내 UPI 가맹점에 대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 진행 △빅데이터 분석자료 통해 가맹점ㆍ중국인 관광객 대상 맞춤 서비스 개발ㆍ제공 △UPI 가맹점 모집 △수원ㆍ고양ㆍ성남시 내 유니온페이존 구축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준희 사장은 “BC카드는 빅데이터 분석 등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경기도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등을 홍보하고 경기도가 중국인 관광객들이 머물고 싶어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향후 경기도와 함께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쇼핑 만족도 증대 등을 통해 관광 매출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국 유니온페이 회원을 주요 고객으로 중점관리해 거대한 중국시장에 대한 타켓 마케팅의 초석을 마련하고, 중국 관광객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4: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69,000
    • +2.66%
    • 이더리움
    • 5,011,000
    • +5.58%
    • 비트코인 캐시
    • 718,500
    • +3.9%
    • 리플
    • 2,042
    • +7.19%
    • 솔라나
    • 333,100
    • +4.26%
    • 에이다
    • 1,401
    • +5.02%
    • 이오스
    • 1,119
    • +2.29%
    • 트론
    • 280
    • +1.82%
    • 스텔라루멘
    • 678
    • +1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800
    • +7.27%
    • 체인링크
    • 25,210
    • +1.57%
    • 샌드박스
    • 834
    • +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