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 6년 연속 흑자 시현

입력 2007-05-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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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보험 고성장...전종목 두자릿수 성장세

주주총회를 앞두고 손해보험사들의 실적 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화재가 6년 연속 흑자를 시현했다.

대한화재 이준호 사장은 지난 18일 서울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전년대비 30.7% 신장된 7113억원의 원수보험료와 업계 상위권인 6.5%의 투자영업이익률에 힘입어 72억의 당기 순이익 시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한화재는 지난 2006회계년도 동안 전문 설계사 조직 확대와 방카슈랑스, 홈쇼핑 등 신채널 영업망 확대로 장기보험에서 업계 평균(21%)을 넘어선 50.9%라는 높은 성장을 이루었으며 자동차보험과 일반보험도 각각 15.6%, 19.8%의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아울러 재무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업비율에서 21.8%를 기록, 전년대비 3.0%P 개선하는 성과도 나타냈다.

특히 이 같이 높은 매출 신장을 통해 대한화재는 총 자산 부문에서 전년보다 22%가 증가한 1조250억원을 기록했다.

외형적인 실적 향상과 더불어 지난해 12월 산업자원부 주관의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재인증 획득과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신용등급 BBB+(안정적) 평가를 받아 안정적 경영환경을 토대로 한 신뢰받는 기업 이미지를 구축했다.

대한화재 이준호 사장은 “지난 2006 회계연도는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전 종목에서 두자릿수 성장률을 나타냈다”며 “2007 회계연도에는 자동차 손해율의 안정화와 퇴직연금시장 진출 등 신채널의 지속적 성장으로 매출 20% 신장과 투자영업이익률의 업계 상위권 유지를 통한 150억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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