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신세경·전미선, 모녀 관계 끊고 대립…각자 길로 돌아서

입력 2016-01-25 22: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육룡이나르샤' 신세경·전미선(출처=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영상 캡처)(출처=SBS 방송 캡쳐)
▲'육룡이나르샤' 신세경·전미선(출처=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영상 캡처)(출처=SBS 방송 캡쳐)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과 전미선이 재회했지만 각자의 뜻을 밝히며 서로의 길을 가게 됐다.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분이(신세경 분)가 연향(전미선 분)과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분이는 친모 연향에게 "엄마, 무명이야? 그래서 우리 버렸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연향은 "그래. 난 무명이고, 그래서 너희 버렸다"라며 모진 말을 전했다.

이어 분이는 "그러면 이제 와서 왜 찾아왔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연향은 "날 찾지 말라고 말하려 왔다"라고 답했다.

앞서 연향은 무명의 수장 무극인 사실이 밝혀졌다. 분이는 무명의 대립지점에 있는 삼봉 정도전(김명민 분)과 뜻을 함께 하는 만큼 두 사람은 모녀의 관계 때문에도 불구하고 각자 다른 뜻을 이루기 위해 대립할 전망이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