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 징역 8월' 명예훼손 박기량 과거 발언 "아버지 연배에 술…"

입력 2016-01-26 02: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방송 캡처)
(출처=MBC 방송 캡처)

박기량의 명예훼손 사건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치어리더 박기량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치어리더라는 개념이 잡히지 않았던 시절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박기량은 "체육 대회에서 아버지 연배 되는 분이 술을 따르라고 한 적이 있다"며 울컥했다.

또 그는 "밑에서 카메라로 찍는 분들도 있고, 경기가 지고 있으면 물건을 던지기도 한다"라며 "방울 토마토를 맞아본 적이 있다. 변태처럼 눈이 풀려 춤추는 대로 비틀어가며 찍기도 한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25일 검찰은 수원지법 형사10단독 이의석 판사 심리로 열린 '박기량 명예훼손 사건' 첫 공판이 열렸다. 이날 검찰은 야구선수 장성우에 징역 8월을 구형했다. 사건에 함께 연루된 장성우의 전 여자친구 박 모씨에 대해서는 징역 10월을 구형한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손’ 국민연금 美주식 바구니 'M7' 팔고 '팔란티어' 담았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법인 가상자산 진출 '코인마켓'에 기회 …은행 진출 '마중물'
  • 故 김새론 비보에 애도 물결…"작품 속 딸로 만나 행복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13: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027,000
    • -1.27%
    • 이더리움
    • 4,017,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492,800
    • -1.93%
    • 리플
    • 4,078
    • -2.88%
    • 솔라나
    • 279,200
    • -4.74%
    • 에이다
    • 1,204
    • +2.47%
    • 이오스
    • 951
    • -1.04%
    • 트론
    • 365
    • +2.53%
    • 스텔라루멘
    • 518
    • -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50
    • +1.44%
    • 체인링크
    • 28,180
    • -0.95%
    • 샌드박스
    • 589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