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국내 최초 BBC 다큐 ‘헌트’ VOD 제공

입력 2016-01-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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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BBC 다큐멘터리 ‘헌트’ 시리즈의 VOD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BBC 다큐멘터리 ‘헌트’ 시리즈의 VOD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BBC 다큐멘터리 ‘헌트’ 시리즈의 VOD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헌트는 자연세계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포식동물의 사냥을 최고의 영상으로 담아낸 8부작 자연 다큐멘터리다. 편당 제작비 27억원, 총 제작비 190억원에 달하는 BBC 대작 다큐멘터리 헌트는 2015년 말 영국 BBC 방영 당시 시청 점유율 21%로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안경원숭이와 심해 오징어를 찍기 위해 방송 최초로 6K 적외선 카메라를 도입했다. 호랑이를 찍기 위해 씨네플렉스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장비로 담아낸 영상은 UHD 화질로 서비스돼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현재 BBC의 또 다른 대작 다큐멘터리인 ‘샤크’도 제공 중이다. 샤크는 전 세계 12곳의 바다를 배경으로 무려 350일간 제작된 다큐멘터리로 그 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상어들의 숨겨진 모습을 공개한다.

LG유플러스는 작년 8월부터 세계 5대 다큐멘터리 제작사인 BBC, 내셔널 지오그래픽, 디스커버리 등과 계약해 프리미엄 다큐멘터리 1000여편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다큐멘터리 VOD 시청건수는 이전 대비 70배 이상 급증했다. 특히 BBC의 ‘오션 자이언트’, ‘남태평양’ 등 ‘자연ㆍ동물’ 장르의 콘텐츠가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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