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으로 오해 받은 홍대광 “사람들이 송대관 온 줄 알더라”

입력 2016-01-26 09: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수 홍대광 (사진제공=CJ E&M)
▲가수 홍대광 (사진제공=CJ E&M)

가수 홍대광이 송대관을 언급한 에피소드가 재조명받고 있다.

홍대광은 과거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정찬우는 홍대광에게 “성을 빼고 대광이라고만 하면 웃기다. 이름과 관련된 콤플렉스는 없냐”고 물었다.

홍대광은 “다른 건 괜찮은데 송대관 선배님과 이름이 비슷해 많은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홍대광을 잘못 들으면 송대관으로 들린다”며 “지난번에 김광석 콘서트에 출연했는데 사람들이 송대관 선배님이 오시는 줄 알더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송대관은 방송 출연 정지 상태가 풀려 25일 방송된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해 ‘세월이 약이겠지요’를 열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01,000
    • +1.44%
    • 이더리움
    • 4,296,000
    • +0.33%
    • 비트코인 캐시
    • 469,700
    • +0.02%
    • 리플
    • 619
    • +0.16%
    • 솔라나
    • 199,300
    • +0.1%
    • 에이다
    • 522
    • +2.96%
    • 이오스
    • 733
    • +3.68%
    • 트론
    • 185
    • +0.54%
    • 스텔라루멘
    • 128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200
    • +1.66%
    • 체인링크
    • 18,360
    • +3.03%
    • 샌드박스
    • 431
    • +4.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