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텐레스 압연제조업체 코리녹스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1일 코리녹스의 주권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코리녹스는 자본금 27억원(발행주식 59만주, 액면가 5000원), 자기자본 246억원 규모의 스텐레스 압연제조업체다. 지난해 734억의 매출과 7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최대주주는 오권석 대표이사로 지분 70.0%를 소유하고 있다. 이번 코리녹스의 상장주선 업무는 대우증권이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