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사, 막바지 상반기 채용 본격화

입력 2007-05-21 14: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반기 대형 건설사 공채가 서서히 마무리 되고 있는 가운데 중견 건설사들이 이번 주부터 채용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주부터 현진에버빌, 인정건설, 대방건설, 남광토건, 인본건설 등 중견 건설사들의 채용이 풍성하게 진행된다.

현진/현진에버빌(www.hyunjin21.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관리, 현장관리, A/S, 해외(기술/금융/기획), 비서 등이며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채용정보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인정건설(www.injung.com)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전기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7일까지 이메일, 우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대방건설(www.dbcons.co.kr)이 2007년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견적, 공무, 건축, 조경, 인테리어, 설계, 토목, 설비, 전기, 관리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입사지원서류는 25일까지 우편 및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신도종합건설(www.sdapt.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금융, 재무관리, 주택/개발사업, 경영기획/감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삼환까뮤(www.swcamus.co.kr)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신입직이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안전, 법정, 상경, 어문 등이며 경력직은 건축 부문만 뽑는다.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25일까지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남광토건(www.namkwang.co.kr)이 상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건축, 관리, 해외 플랜트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8일까지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인본건설(www.invon.co.kr)이 건축 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5일까지 이메일, 우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휘선건설(www.wheesun.com)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본사 공무, 설계, 견적 등이며 지원서류는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쌍용건설(25일까지), 삼환기업(25일까지), 벽산건설(23일까지), GS건설(24일까지) 등 대형 건설사 채용은 이번주까지 계속 이어진다. 일신건영(22일까지), 이랜드개발(23일까지), 한국건설(23일까지), 한성아이디(27일까지) 등도 이번주에 채용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건설워커 유종욱 이사는 "상반기 대형 건설사 공채는 막바지에 이르렀다"며 "이제부터는 대기업만 고집하지 말고 알짜 중기업들의 채용소식을 발 빠르게 취득하고 소수 수시채용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한 취업전략"이라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97,000
    • +0.16%
    • 이더리움
    • 4,716,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711,500
    • -2.93%
    • 리플
    • 1,994
    • -6.03%
    • 솔라나
    • 351,500
    • -1.46%
    • 에이다
    • 1,452
    • -2.55%
    • 이오스
    • 1,223
    • +15.05%
    • 트론
    • 298
    • +2.05%
    • 스텔라루멘
    • 788
    • +30.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00
    • -1.66%
    • 체인링크
    • 24,070
    • +3.62%
    • 샌드박스
    • 849
    • +54.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