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투자 전문’ 맨GLG, 신흥국 채권 전략가로 길레르모 오세스 선임

입력 2016-01-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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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투자 전문 자산운용 기업인 맨그룹의 일임 투자 운용사 맨 GLG는 신흥시장 채권 전략 책임자로 길레르모 오세스<사진>를 선임해 맨 GLG의 뉴욕 지사에 합류했다고 26일 밝혔다.

길레르모 오세스는 신흥시장 채권 투자 분야 경력만 24년이다. 맨 GLG 합류 전에는 HSBC 자산운용에서 근무하면서 신흥시장 채권 부문을 담당하며 20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했다. HSBC 이전에는 핌코(PIMCO)의 신흥시장 채권 포트폴리오 매니저를 역임했다. 이밖에 바클레이즈캐피탈과 도이치뱅크에서도 신흥시장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맨 GLG는 실버마인(Silvermine) 인수와 히만슈 굴라티(Himanshu Gulati) 영입 등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턴 존스턴 맨 GLG 공동 대표는 “길레르모 오세스는 독특한 투자 방식으로 신흥시장 채권 부문의 투자와 팀 운용에서 실력을 검증받았다”며 “맨 GLG의 채권 부문 역량을 확대하고 클라이언트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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