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은 지난해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전년 대비 69.7% 줄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48억원으로 15.6%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0억원으로 69.8% 줄었다.
덕신하우징은 "적극적은 수주 확대 정책으로 매출액은 늘었지만 전방 산업경기의 침체와 과당경쟁으로 수주가가 하락하면서 매출이익은 줄었다"며 "베트남 투자 관련 비용의 증가도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6-01-26 16:18
덕신하우징은 지난해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전년 대비 69.7% 줄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48억원으로 15.6%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20억원으로 69.8% 줄었다.
덕신하우징은 "적극적은 수주 확대 정책으로 매출액은 늘었지만 전방 산업경기의 침체와 과당경쟁으로 수주가가 하락하면서 매출이익은 줄었다"며 "베트남 투자 관련 비용의 증가도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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