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테라
넥슨은 블루홀이 개발한 온라인 게임 ‘테라’를 서비스한다고 26일 밝혔다.
넥슨 테라는 지난 2011년에 출시된 MMORPG 장르다. 최고 동시접속자 20만명을 돌파했으며 특히 ‘2011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4관왕을 달성하기도 했다. 현재는 북미와 유럽, 중국, 일본, 러시아 등 해외 지역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게임에서 테라를 즐겨온 유저는 오는 7월 25일까지 캐릭터 이관 신청페이지(http://tera.nexon.com/)에서 정보를 입력하면 본인 캐릭터의 모든 기록과 정보 그대로 게임을 이어갈 수 있다.
넥슨은 테라 서비스를 기념해 지난해 12월 24일부터 올해 1월 25일까지 서비스 사전 예약을 진행했다. 이 기간동안 캐릭터 이관 신청을 완료하는 유저는 최대 20만 포인트를 지급받게 된다.
넥슨 테라의 서비스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넥슨 테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