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허경환, 오나미 이불포옹 "허경환 손길 느껴졌어"

입력 2016-01-26 22: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방송 캡처)
(출처=JTBC 방송 캡처)

허경환과 오나미가 포옹했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개그맨 허경환과 개그우먼 오나미 가상 부부의 마트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불, 밥상 등 생활용품 구매를 마친 두 사람은 오나미 집으로 돌아와 구매한 물품을 정리했다.

이불을 펼쳐 정리하던 허경환과 오나미는 이불을 접기 위해 각자 양쪽 끝을 잡고 섰다.

이어 오나미는 이불을 접기 위해 움직이는 허경환에 고의로 "어머 어머"하며 품에 안겼다.

그러자 허경환은 바로 이불로 오나미 머리를 덮어 스킨쉽을 중재했다. 하지만 덮힌 오나미를 의도치 않게 안게 된 것.

오나미는 "지금 저 안은거에요? 손길이 느껴졌어요"라며 볼이 붉어졌고, 허경관은 "그런게 아니잖아"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은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공급망 확보 뛰어들었지만...한계도 뚜렷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이러다 다 죽어"…'불법 사이트' 전쟁 선포한 기업들 [K웹툰 국부 유출下]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단독 군, 안전불감...내진설계 반영 탄약고 고작 19% [2024 국감]
  • 시중은행도 예·적금 금리 인하…'자금 대이동' 시작되나
  • [날씨]일교차 크고 최저기온 '뚝'…아침 최저 3도
  • 악플러 고통 호소했던 제시의 2차 사과문 "수천 번 수만 번 후회"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34,000
    • -1.16%
    • 이더리움
    • 3,475,000
    • -4.32%
    • 비트코인 캐시
    • 480,700
    • -2.61%
    • 리플
    • 726
    • -1.63%
    • 솔라나
    • 236,500
    • +1.98%
    • 에이다
    • 482
    • -4.37%
    • 이오스
    • 648
    • -3.28%
    • 트론
    • 222
    • +0%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50
    • -3.07%
    • 체인링크
    • 15,560
    • -6.55%
    • 샌드박스
    • 366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