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예술대 출신’ 문채원, 이승기와 진한 키스신 화제…“심장 좀 떨리나?”

(사진=영화 '오늘의 연애')

추계예술대 출신 배우 문채원이 이승기와 한 키스신이 화제다.

지난해 1월 개봉한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는 문채원과 이승기가 진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 영화에서는 목욕탕을 컨셉으로 잡은 독특한 술집에서 이승기와 문채원이 달콤한 키스를 한다.

이 장면은 이승기가 18년째 심장이 안 떨린다는 문채원에게 "심장, 내가 떨리게 해줄게"라는 말을 한 뒤 박력있게 키스를 하는 장면이다.

당시 문채원과 키스신을 찍은 이승기는 "촬영을 시작한지 4회차 만에 문채원과 키스신을 찍어 어색했다. 하지만 그 어색한 분위기가 도움이 됐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채원은 추계예술대 서양학과를 중퇴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