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 출신' 김종국, ‘과거’ 런닝맨서 불끈 근육 공개…“작곡과 출신 맞아?”

입력 2016-01-27 14: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한세대학교 출신 가수 김종국이 과거 ‘런닝맨’에서 상반신 근육을 공개했다.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빅뱅과 런닝맨의 불꽃튀는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라운드 미션 '스펀지 공 수중 농구' 대결이 벌어졌다. 방송인 이광수와 김종국은 맞붙었고, 김종국은 장신을 이용해 골대 방어에 나선 이광수를 무력화하기 위해 이광수의 바지를 힘으로 내렸다.

이에 이광수도 반격에 나서며 김종국의 바지와 팬티를 벗기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유재석은 이에 김종국의 팬티를 마이크봉에 걸며 "세탁은 건조가 중요해"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김종국은 운동으로 다져진 군더더기 없는 근육질 몸매를 공개한 꼴이 돼, 주위에 있었던 여성들을 흐뭇하게 했다.

한편, 김종국은 한세대학교 작곡과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53,000
    • +1.84%
    • 이더리움
    • 5,391,000
    • +7.97%
    • 비트코인 캐시
    • 798,500
    • +7.04%
    • 리플
    • 3,410
    • -4.21%
    • 솔라나
    • 326,500
    • +2.71%
    • 에이다
    • 1,673
    • +1.15%
    • 이오스
    • 1,888
    • +24.95%
    • 트론
    • 482
    • +22.96%
    • 스텔라루멘
    • 705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700
    • +12.36%
    • 체인링크
    • 35,330
    • +4.9%
    • 샌드박스
    • 1,455
    • +38.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