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슈퍼주니어 이특, '내추럴 깔창' 공개…"이것이 연예계 최신 트렌드다" 폭소!

입력 2016-01-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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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출처=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주간아이돌' 슈퍼주니어 이특이 자신이 애용하는 깔창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대체 MC 이특의 진행으로 꾸며진다.

이날 슈퍼주니어 이특은 활동 중단을 선언한 MC 정형돈을 대신해 '주간아이돌'의 대체 MC로 나섰다. 이특은 '주간아이돌'을 처음 찾은 걸그룹 타히티와 2016년이 기대되는 아이돌인 전설과 함께 녹화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평균키 184cm를 자랑하는 '모델돌' 전설 멤버들은 "평소 깔창을 끼지 않는다"라며 키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이특은 "지금 큰 실수하고 있는거다. 깔창은 기본 예의다"라며 재치있게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특은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연예계 깔창 트렌드를 설명하며 현재 자신이 애용하는 깔창인 '내추럴 깔창'을 직접 신발에서 꺼내 보여줘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2주간 대체 MC로 '주간아이돌' 진행을 맡았던 이특은 마지막 인사로 정형돈을 향한 응원의 말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슈퍼주니어 이특의 예능감 폭발 현장은 27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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