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김부선, 이재명 시장 SNS 공개 저격…“수치심도 모르나” vs “왜 남탓?”

입력 2016-01-27 16:40 수정 2016-02-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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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김부선, 이재명 시장 SNS 공개 저격…“수치심도 모르나” vs “왜 남탓?”

배우 김부선과 이재명 성남시장이 SNS 상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부선은 27일 오전 페이스북에 이재명 시장을 겨냥해 “성남 사는 가짜 총각. 거짓으로 사는 게 좋냐. 미안하고 부끄럽진 않냐. 아들도 둘씩이나 있다면서 자중자애해라. 수치감도 모르고 고마운 것도 모르고 아직 오리발”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시장은 트위터에 “김부선씨가 딸 양육비 못 받았다며 법 문의를 하기에 (나는) 바빠서 변호사사무실 사무장과 상담하게 했는데, 상담결과 이미 양육비를 받은 걸로 드러나 포기시켰다고(들었다). 그걸 가지고 남 탓(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부선이 올린 이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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