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콘 코리아(SEMICON Korea)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산요전기 코리아 부스에서 한 참관객이 패러렐 링크 로봇이 부품을 분류하는 모습을 살펴보고 있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은 이번 세미콘 코리아에선 전 세계 반도체 장비재료 산업을 선도하는 20개국 500여 개 회사가 참가해 마이크로 전자 분야의 제조공정 솔루션을 비롯한 최신 공정기술, 장비, 재료 등을 선보이며 반도체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제시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