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이 설 명절을 맞아 100% 국내산 축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한우, 수제햄, 캔햄, 육포 등 38가지 다양한 제품구성에 1만~2만원대에서 30만원대까지의 가격대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매 명절마다 상당한 인기를 얻었던 ‘목우촌 수제햄’은 제품 특성상 유통기한이 길지 않음에도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않아 준비한 수량이 매년 품절될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수제햄 선물세트와 더불어 참치, 연어 및 식용유를 캔햄과 함께 구성한 4만원 미만의 실속형 선물세트도 내놓았다. 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명절제수세트와 냉동간식세트까지 다양한 구성을 준비했다.
이밖에 작년에 출시돼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는 리얼 스트링치즈와 올해 새롭게 출시된 리얼 뿌려먹는 자연치즈 등으로 구성된 ‘치즈종합세트’를 선보이며 기존 선물세트 구성에 차별화를 꾀했다.
성병덕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엄선된 우리고기만을 사용해 만든 목우촌 선물세트로 올해 설 명절에도 많은 분들이 정성스런 마음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며 “설 명절 선물세트 판매목표인 33만 세트, 매출액 95억원, 매출이익 33억원을 기필코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주문은 전화 1544-0092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농협목우촌 직영몰 엠마트(www.m-mart.co.kr)에 접속하면 할인된 가격에 구입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