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서유리, 피씨방 느낌 물씬 자취방 보니…“남자방이야?”

입력 2016-01-2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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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방송화면 캡처)

‘헌집새집’에 출연한 서유리가 자신의 자취방을 공개했다.

28일 밤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서유리의 입맛에 맞도록 자취방을 새롭게 인테리어 해주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유리가 자취방을 공개했는데, 마치 남자들의 방을 연상케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게임마니아로 알려진 서유리답게 컴퓨터가 제일 먼저 눈에 띄었다. 서유리는 자신의 방에 있는 컴퓨터를 소개하며 “컴퓨터 부품 중 빨간 불빛이 나오는 램은 비싸다. 성능도 좋고, 디자인도 예뻐 4~5년 전 300만원 가량을 주고 구입했다”고 말했다.

서유리의 컴퓨터 사랑은 계속됐다. 서유리는 이어 LED 불빛이 나오는 키보드를 설명하며 “다른 일반 키보드는 1~5만원 정도하는데, 이것은 28만원 주고 산 것이다”라며 컴퓨터 관련 부품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서유리가 공개한 방은 여자의 방답지 않게 화장대가 없어 이목을 끌었다. 또한, 전신거울에 “양파가 썩어간다”, “가스비가 새나간다” 등 잊어버릴 만한 사항들을 적어놔 지혜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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