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검찰이 내 계좌추적"…불법도박 연루?

입력 2016-01-29 0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출처=JTBC)

방송인 김구라가 "검찰로부터 계좌추적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8일 밤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MB 측근 계좌추적한 검찰의 속내'라는 주제로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의 설전이 벌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 작가는 "검찰이 계좌추적을 하면 6개월 후에 본인에게 통보를 해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MC 김구라는 "나도 그걸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전원책은 "부패 사건에 연루 됐었냐?"고 물었다.

김구라는 "내 주변 연예인들이 도박에 연루된 적이 있지 않나? 그 중에 한 명과 내가 돈 거래를 했는데 '왜 돈 거래를 했냐'는 이유로 계좌 추적을 했더라. 그래도 별 일이 아니니까 나중에 통보만 받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5: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85,000
    • +1.71%
    • 이더리움
    • 4,985,000
    • +4.4%
    • 비트코인 캐시
    • 721,500
    • +3.66%
    • 리플
    • 2,051
    • +6.21%
    • 솔라나
    • 330,900
    • +2.48%
    • 에이다
    • 1,399
    • +3.48%
    • 이오스
    • 1,111
    • +0.36%
    • 트론
    • 279
    • +0.72%
    • 스텔라루멘
    • 673
    • +8.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950
    • +6.23%
    • 체인링크
    • 24,990
    • -1.26%
    • 샌드박스
    • 834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