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왼팔에 화상 입고 응급실행…"다행히 피부이식은 아냐" 화들짝!

(출처=정창욱 인스타그램)

정창욱 셰프가 왼팔에 화상을 입고 응급실로 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창욱 셰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대병원 응급실이라며 "다행히 피부이식은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거즈로 뒤덮인 자신의 왼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창욱 셰프의 팔은 멀쩡한 피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거즈로 뒤덮인 모습이다. 거즈 사이로 붉게 물든 정창욱의 팔이 심한 화상이었음을 짐작케 한다.

한편 정창욱 셰프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맛깡패'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맛있는 요리로 시청자에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8월 이후 자신의 본업인 요리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뒤 방송 활동을 중단, 요리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