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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중견면세점 사업자인 SM면세점이 29일 오전 인사동 서울점을 개장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매장을 살펴보고 있다. SM면세점 서울점은 모기업인 하나투어 본사에 약 1만㎡ 규모로 자리 잡았으며 명품 위주의 대기업 면세점과 달리 주 소비층이 선호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상품을 50%이상으로 구성해 차별화를 뒀다. 정식개장(그랜드 오픈)은 오는 3월말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입력 2016-01-29 11:21
중소·중견면세점 사업자인 SM면세점이 29일 오전 인사동 서울점을 개장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매장을 살펴보고 있다. SM면세점 서울점은 모기업인 하나투어 본사에 약 1만㎡ 규모로 자리 잡았으며 명품 위주의 대기업 면세점과 달리 주 소비층이 선호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상품을 50%이상으로 구성해 차별화를 뒀다. 정식개장(그랜드 오픈)은 오는 3월말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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