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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삼구 회장 아들 박세창, 입사 14년 만에 사장 승진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의 아들 박세창 전 금호타이어 부사장이 그룹 전략경영실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오늘 금호아시아나 그룹은 박 사장을 비롯해 임원 20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습니다. 박세창 사장은 자회사인 아시아나세이버 대표이사도 함께 맡았습니다. 박세창 사장은 1975년생인데요.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나와 매사추세츠공과대학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2002년 7월 아시아나항공 자금팀으로 입사했는데요. 2012년 1월 부사장으로 승진한 데 이어 입사 14년 만인 올해 정기인사에서 사장 자리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