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비투비가 함께 여행 가고 싶은 걸그룹으로 여자친구를 꼽았다.
비투비와 여자친구를 비롯한 아이돌 120여 명과 이들이 소속된 소속사 사장단 16인이 오는 설 연휴 중에 방송되는 SBS 아이돌 생존쇼 '사장님이 보고있다' 녹화를 위해 최근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MC 전현무가 비투비 창섭에게 함께 여행 가고 싶은 걸그룹이 있냐고 묻자 그는 "여자친구"라고 수줍게 대답했다.
이에 여자친구의 소속사 사장은 ‘딸바보’ 아빠처럼 “눈빛 교환 하지 말라”며 연애 기류 차단에 나서 모두를 폭소케 했다.
비투비 창섭이 지목한 여자친구의 멤버가 누구인지는 오는 2월 6일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