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프로스펙스
시그널에 출연중이 김혜수가 과거 이태리 영화제 위원장으로 부터 미모 칭찬을 받았던 사실이 화제다.
지난 2007년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Udine far east film)에 참석한 김혜수는 폐막식에 영화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디바’ 자격으로 영화제 조직위원장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폐막작이던 ‘바람피기 좋은 날’의 주연배우였던 김혜수는 관객들에게 “너무나 아름답다(Bellissima)”, “최고의 아름다운 여인(Una donna Bellissima)” 등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영화제 위원장인 사브리나 바라체띠(sabrina baracetti)는 김혜수에게 “김혜수는 아시아의 모니카 벨루치”라는 찬사를 쏟아냈다.
한편 tvN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모습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