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설 연휴 대비 비상근무 체계 돌입… 일 평균 300명 투입

입력 2016-01-3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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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설 연휴 기간 안정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트래픽 증가 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제공= KT)
▲ KT는 설 연휴 기간 안정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트래픽 증가 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제공= KT)

KT는 설 연휴 기간 안정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트래픽 증가 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근무 체계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KT는 연휴 직전인 오는 4일부터 14일까지 총 11일간을 네트워크 특별 감시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 하루 평균 300명의 인원을 투입해 실시간으로 트래픽을 감시하고 과부하 발생 시 단계별로 제어하는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KT는 또 과거 연휴 때의 트래픽 분석 결과에 따라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와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 KTX 역사와 터미널, 공항 등 373곳을 트래픽 집중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기지국을 추가로 설치하고,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다.

KT의 트래픽 분석 시스템에 따르면 작년 추석 연휴 때 고속도로에서는 평시 대비 204%의 무선 트래픽이 발생했다. 이 기간 트래픽 증가율 1위를 기록한 서안성휴게소의 무선트래픽은 평시보다 255% 늘어났다.

KT는 아울러 연휴 기간 분산서비스거부(DDoS·디도스) 공격 등 사이버공격에 대비해 웹 감시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새해 인사나 택배를 가장한 스미싱 문자가 대량 유포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스미싱 문자 감시·차단 시스템도 24시간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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