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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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오늘날씨, 서울 오전 체감온도 ‘영하 9도’…수요일부터 풀릴 듯
2월의 첫날인 오늘(1일),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이날 기상청은 아침 6시를 기해 경기 북부와 강원도,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 산간에 닷새 만에 다시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는데요. 어제 같은 시각보다 최고 9도가량 더 떨어졌습니다. 서울이 영하 9도를 기록 중이고요. 대관령 영하 15.7도, 파주 영하 13.8도, 전주도 영하 4.6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기상청은 “강원도영동에는 눈이 내려 쌓인 곳이 있고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번 추위는 수요일(3일)부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