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은행이 5개월간 4번째로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소비자와 기업심리가 5년 최저치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와 투자를 부양하기 위한 조치.
24일 방콕포스트지에 따르면 태국중앙은행은 1일 환매채 금리를 4%에서 3.5%로 인하했는데 이미 시장이 예상하고 있던 조치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에도 불구하고 정치불안이 개선되지 않으면 소비와 기업심리가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입력 2007-05-24 16:10
태국은행이 5개월간 4번째로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소비자와 기업심리가 5년 최저치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와 투자를 부양하기 위한 조치.
24일 방콕포스트지에 따르면 태국중앙은행은 1일 환매채 금리를 4%에서 3.5%로 인하했는데 이미 시장이 예상하고 있던 조치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에도 불구하고 정치불안이 개선되지 않으면 소비와 기업심리가 악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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