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EXIT:E’ 아이튠즈 앨범차트 11개국 1위…해외 인기도 '핫'

입력 2016-02-01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위너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그룹 위너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

그룹 위너의 새 미니앨범에 대한 관심이 해외에서도 뜨겁다.

1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위너의 미니앨범 ‘EXIT:E’가 공개된 가운데 이날 오전 8시 기준 위너의 ‘베이비 베이비(BABY BABY)’는 멜론, 지니, 네이버, 올레, 벅스, 소리바다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센치해’는 지니, 몽키3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위너의 신곡은 주요 8개 음원사이트에서 모두 실시간 1위에 랭크됐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위너의 인기몰이는 거셌다. 새 미니앨범 ‘EXIT:E’는 아이튠즈 앨범차트 11개국(홍콩, 인도네시아,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브루나이, 과테말라)에서 1위를 차지했고, 미국에서 17위를 기록했다.

2014년 8월 공개한 데뷔앨범 이후 오랜만에 컴백한 위너는 차트 올킬과 함께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입증하며 컴백을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한편, 위너는 4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완화…9억 원 이하 분양 단지 '눈길'
  • 네이버웹툰, 나스닥 첫날 9.52% 급등…김준구 “아시아 디즈니 목표, 절반 이상 지나”
  •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
  •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에…'패스트 머니' 투자자 열광
  • 임영웅, 레전드 예능 '삼시세끼' 출격…"7월 중 촬영 예정"
  • '손웅정 사건' 협상 녹취록 공개…"20억 불러요, 최소 5억!"
  • 롯데손보, 새 주인은 외국계?…국내 금융지주 불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23,000
    • +0.97%
    • 이더리움
    • 4,768,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539,500
    • -1.46%
    • 리플
    • 669
    • +0.15%
    • 솔라나
    • 199,400
    • -0.1%
    • 에이다
    • 546
    • -1.62%
    • 이오스
    • 801
    • -3.96%
    • 트론
    • 177
    • +1.72%
    • 스텔라루멘
    • 128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1.19%
    • 체인링크
    • 19,180
    • -3.47%
    • 샌드박스
    • 459
    • -4.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