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후보, 국카스텐 하현우, 아이돌에 일침 “가수라 생각하지 않아”

입력 2016-02-01 12: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카스텐 하현우(출처=tvN ‘백지연의 끝장 토론’)
▲국카스텐 하현우(출처=tvN ‘백지연의 끝장 토론’)

‘음악대장’이 ‘복면가왕’에서 새로운 가왕의 자리에 오른 가운데 유력 후보로 떠오른 국가스텐 하현우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국가스텐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하현우는 과거 방송된 tvN ‘백지연의 끝장 토론’에서 ‘아이돌 그룹, 약인가 독인가’에 대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을 당시 짧은 인터뷰 영상으로 자기 생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하현우는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그 사람들을 가수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엔터테이너로서 쇼를 하고 있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생각도 든다”고 속내를 전했다.

이어 국카스텐 하현우는 “몇천 대 일, 몇 백 대 일로 가수가 됐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도대체 어떤 재능으로 가수가 된 건지 저는 참 궁금하다”라고 일침을 가해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우리 동네 음악대장은 31일 MBC '일밤-복면가왕'의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Lazenca, Save US)'를 열창해 철옹성 여전사 캣츠걸을 꺾으며 6개월 만에 남성 가왕이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04,000
    • +2.5%
    • 이더리움
    • 4,653,000
    • +6.28%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8.37%
    • 리플
    • 1,844
    • +17.15%
    • 솔라나
    • 359,100
    • +6.49%
    • 에이다
    • 1,192
    • +5.39%
    • 이오스
    • 941
    • +5.61%
    • 트론
    • 278
    • +0%
    • 스텔라루멘
    • 392
    • +12.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3.83%
    • 체인링크
    • 20,920
    • +2.45%
    • 샌드박스
    • 485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