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허가윤·전지윤, 연습생 시절 소속사 퇴출사건… “큰 사고를 쳤다”

입력 2016-02-01 13: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미닛(출처=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포미닛(출처=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걸그룹 포미닛이 신곡 ‘싫어’를 발매한 가운데 멤버 허가윤과 전지윤의 포미닛 퇴출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포미닛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포미닛은 지난 가수생활을 되돌아보면 추억에 젖었다. 특히 허가윤은 “과거 연습생 시절 큰 사고를 저질러 홍대로 도망쳤다. 휴대폰도 다 끈 상태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지윤 역시 “자정이 넘어 겁이 나 핸드폰을 켜봤는데 부재중 전화가 100통이 넘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해당 사건 이후 전지윤과 허가윤은 실제로 소속사에서 퇴출당했고 이 일 때문에 포미닛 데뷔도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포미닛은 1일 정오,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7집 음반 ‘액트세븐(Act.7)’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 곡 ‘싫어(Hate)’ 풀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내보다 낫다"…해외주식에 눈 돌리는 대학생 개미들 [데이터클립]
  • "웃기려다가 나락"…'피식대학'→'노빠꾸 탁재훈'이 보여준 웹예능의 퇴보 [이슈크래커]
  • K-푸드, 수출 주역으로 '우뚝'…10대 전략산업 넘본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②]
  • "서울 집값·전세 계속 오른다"…지방은 기대 난망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줄줄 새는 보험료…결국 가입자 '쥐어짜기' [멍든 실손개혁下]
  • 피겨 이해인 "미성년 성추행 사실 아냐…부모님 반대로 헤어진 후 다시 만나"
  • 단독 “1나노 공정 준비 착착”…삼성전자, ‘시놉시스’와 1나노 IP 협업 진행 중
  • 셔틀버스 ‘만원’, 접수창구 순조로워…‘무기한 휴진’ 세브란스병원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15: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80,000
    • -1.44%
    • 이더리움
    • 4,746,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524,000
    • -1.69%
    • 리플
    • 658
    • -1.5%
    • 솔라나
    • 191,500
    • -1.03%
    • 에이다
    • 535
    • -2.37%
    • 이오스
    • 800
    • -1.23%
    • 트론
    • 174
    • +1.16%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00
    • -2.75%
    • 체인링크
    • 19,280
    • -3.36%
    • 샌드박스
    • 465
    • -1.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