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남대문서 수사과장 명예훼손혐의로 고소

입력 2007-05-25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그룹이 강대원 전 남대문경찰서 수사과장을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했다.

한화그룹은 25일 "그룹 법무팀 소속 채정석 변호사 외 2명이 강 과장을 명예훼손혐의로 서울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화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강 수사과장과 통화한 한화 법무실내 변호사가 없다"며 "변호사가 그런 말을 수사담당관에게 했다라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고소는 한화그룹 차원에서 소를 제기한 것이 아닌 법무실 소속의 변호사 3인의 개인명의로 이뤄진 것이다"고 덧붙였다.

강대원 전 남대문서 수사과장은 지난 24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과 관련, "지난 달 30일 한화측 변호인이 평생 먹고 살게 해줄테니 사건을 묻어달라고 제의했으며 이를 단호히 거절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 김승연 회장 사태와 관련, 수사외압 논란 등과 관련해 홍영기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사퇴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강대원 전 남대문서 수사과장도 대기발령 상태에서 직위해제를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한국 첫 메달은 스노보드 김상겸…오늘(9일)의 주요일정 [2026 동계올림픽]
  • 단독 신용보증기금, 전사 AI 통합 플랫폼 만든다⋯‘금융 AX’ 모델 제시
  • 강남권 매물 늘었는데⋯고위공직자 선택 주목 [고위공직 다주택자 시험대①]
  • [날씨] 월요일 출근길 체감온도 '영하 15도'…강추위 낮부터 풀린다
  • '김건희 집사' 김예성 선고...'삼성전자 특허 유출' 안승호 전 부사장 1심 결론 [이주의 재판]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과 맞붙은 개미…삼전·SK하닉 선택 결과는?
  • 빗썸, 전 종목 거래 수수료 0% 한시 적용…오지급 사고 보상 차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14: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117,000
    • +2.55%
    • 이더리움
    • 3,092,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783,000
    • +1.49%
    • 리플
    • 2,141
    • +1.71%
    • 솔라나
    • 128,900
    • -0.31%
    • 에이다
    • 404
    • +1%
    • 트론
    • 414
    • +1.22%
    • 스텔라루멘
    • 240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70
    • +2.78%
    • 체인링크
    • 13,070
    • +0%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