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최강희, 차예련에 “내가 더 잘 할게”…소름 돋는 복수

입력 2016-02-0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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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최강희, 차예련에 “내가 더 잘 할게”…소름 돋는 복수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차예련에 소름 돋는 연기를 펼쳤다.

1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ㆍ연출 김상협 김희원)’ 34회에서는 한집에서 펼쳐지는 일주(차예련)와 은수(최강희)의 보이지 않는 두뇌싸움이 전파를 탔다.

이날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일주는 은수 방에 들어가 “미안 다시 사과할 게”라고 말했다. 메이드들 앞에서 소란을 피운 일 때문이다.

이에 대해 은수는 일주의 손을 잡으며 “괜찮아. 메이드들 앞이라 어쩔 수 없이 그랬던 거 이해해 줘”라고 말했다. 은수는 이어 “총리님 안 계셔서 기강 잡으려고 그랬어. 내가 더 잘 할 게. 서로 오해하지 않기로 해. 내가 도울 게”라고 말했다.

한편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최강희, 차예련에 “내가 더 잘 할게”…소름 돋는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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