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동양 분리과세고수익고위험 채권투자신탁 2Y-1호’를 25일부터 18일까지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산은행에서 이번에 판매하는 ‘동양 분리과세고수익고위험 채권투자신탁 2Y-1호’는 운용자산의 10%수준으로 BB급 채권 및 B급 CP에 투자가능한 채권형 펀드로 1년이상 가입시 1억원이내 한도로 분리과세 및 6.4%(주민세, 농특세 포함)의 저율세율을 적용하는 펀드이다.
만기 2년으로 거치식 가입만이 가능하며 6월 18일까지 납입이 가능한 단위형 상품으로 운용사는 동양투자신탁운용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분리과세적용펀드로 종합소득세적용을 받으시는 고객분들게 적합한 상품이며 채권형으로 위험자산도 동양그룹내의 기업들이 발행한 채권이 주로 편입될 예정으로 위험성이 커지는 않은 펀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