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대박’ vs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3월 월화극 시청률 전쟁 ‘흥미진진’

입력 2016-02-02 0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박신양 (사진제공=씨너지인터네셔널)
▲배우 박신양 (사진제공=씨너지인터네셔널)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과 3월 시청률 대결을 펼치게 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배우 박신양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박신양은 2011년 드라마 ‘싸인’ 이후 5년 만에 ‘동네변호사 조들호’로 드라마 출연을 결정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거대한 권력 대신 얄팍한 정의감을 선택한 한 남자를 통해 대한민국 법조계의 민낯을 날카롭게 찌를 드라마로 3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극 중 박신양이 분하는 조들호는 사시에서 최고 점수를 받고 검사가 돼 탄탄대로를 걷다가 정치적 스캔들에 휘말려 검사직을 파면 당하고 동네변호사가 되는 인물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조들호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이 불가능한 캐릭터다. 박신양표 조들호가 어떻게 탄생될 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에 대적할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는 장근석, 임지연, 전광렬, 최민수, 여진구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대박’은 모든 걸 잃은 사내는 목숨을, 조선의 임금은 나라를 걸었다는 설정 아래 두 남자의 운명과 조선을 놓고 벌이는 단 한 판의 게임을 다룬 드라마다. 3월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43,000
    • -0.68%
    • 이더리움
    • 4,656,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4.24%
    • 리플
    • 1,979
    • -6.43%
    • 솔라나
    • 347,500
    • -2.36%
    • 에이다
    • 1,429
    • -3.64%
    • 이오스
    • 1,185
    • +12%
    • 트론
    • 293
    • -1.35%
    • 스텔라루멘
    • 796
    • +3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850
    • -3.52%
    • 체인링크
    • 23,510
    • +1.86%
    • 샌드박스
    • 863
    • +58.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