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원 인수합병(M&A) 이슈가 마무리되면서 급락했다.
2일 오전 9시19분 동아원은 전일 대비 17.94%(610원) 내린 27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동아원의 모회사 한국제분은 사조컨소시엄과 10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사조씨푸드가 400억원, 사조해표와 사조대림이 각 300억원을 투자해 한국제분 지분 85.16%를 취득한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4월 15일이다.
동아원 측은 “공개경쟁입찰 방식을 따르면 거래 종결을 확실하게 담보하기 어려워 사조컨소시엄이 제시한 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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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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