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 윤균상에 정체 발각 '최후결전 예고?'

입력 2016-02-02 10:42 수정 2016-02-0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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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출처=SBS 방송 캡쳐)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한예리의 정체가 발각됐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척사광(한예리 분)이 이성계(천호진 분)를 살해하려고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척사광은 이성계가 가마를 타고 이동한다는 첩보를 듣고 반으로 갈랐으나 그 안에 이성계는 없었다. 이에 척사광은 빠르게 도망쳤으나 무휼(윤균상 분)은 그의 눈을 보고 그가 척사광임을 단번에 알았다.

이에 무휼은 윤랑(척사광)을 미행하고 발각되자 정체를 묻는다.

척사광은 "무사님, 왜 저희를 미행하시죠?"라고 물었고, 무휼은 "어젯밤에 낭자였죠? 맞죠? 혹시 낭자가 척사광이에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척사광은 정체가 탄로날 것을 염려해 검을 빼려고 했고, 그 순간 "누구를 죽일 분은 아닌 것 같은데 너무 안 어울리잖아요"라는 무휼의 말에 흔들려 칼을 다시 집어넣었다.

한편, 척사광과 무휼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 가운데 최후의 결전이 펼쳐질 '육룡이 나르샤' 36회는 오늘(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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