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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출처=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방송캡처)
가수 유승우가 미니앨범 'Pia a Pat(핏어팻)' 쇼케이스를 연 가운데 그의 인간미 넘치는 자취방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승우는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자신이 사는 자취방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승우는 자신의 자취방에서 며칠간 쌓여있던 설거지를 하고, 달걀밥으로 간단히 한 끼를 때웠다.
특히 달걀밥을 만들던 유승우는 "달걀밥 만들 때 계란을 하나만 넣는 분들이 계시는데 혼자 살면 그렇게 되지 않는다. 한창 클 나이이기 때문에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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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승우 자취방에는 기타와 소파, 냉장고 등 딱 필요한 것들만 놓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승우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오는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며 타이틀곡 '뭐 어때'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