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96개 단지 아파트 관리실태 평가 들어가

입력 2016-02-03 0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가 올해 1500가구 이상의 규모를 가진 96개 대단지 아파트에 대한 관리실태 평가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해당 아파트들의 관리 실태를 평가해 우수·기준통과·기준미달 등 3등급으로 나눈다고 3일 밝혔다. 우수·기준통과 단지의 명단은 공개하고 기준미달 등급 단지는 해당 단지에만 통보한다.

이번 아파트 관리품질 등급제는 아파트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에게 관리품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자체 중 처음으로 도입한 것이다.

시는 오는 2018년까지 1000가구 이상 323개 단지의 관리실태를 평가하고 이후에는 잔여세대 전체로 평가 대상을 확대해 단계적으로 평가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평가 분야는 △행정 △건축 △회계 △기술 △공동체 등 5개 분야 149개 항목이다. 평가 내용에는 △행정기관 신고사항 적정 여부 △안전 및 유지관리 △회계리스크 △정보공개 △교육 △갈등관리 △근로자 처우 등이 포함된다.

시는 이날 오전 ‘아파트 관리품질 평가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평가단은 시민단체를 비롯해 건축사,‧기술사,공인회계사, 퇴직공무원 등 행정분야 전문가 등 26명으로 구성된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아파트 관리품질 등급제는 단지별 관리품질에 대한 주민들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는 등 주민이 아파트 관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라며 “관리 투명성 강화로 맑은 아파트 만들기 문화를 정착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국장은 쉬어도 내 돈은 세계여행 중"⋯설 연휴 투자 캘린더 볼까?
  • 최가온 첫 금메달·임종언 동메달…오늘(13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강남·용산 핵심지에서 더 비싸게”...서울 ‘월 1000만원’ 초고가 월세 급증
  • 명절 연휴 따뜻한 동남아로 떠난다면…‘이 감염병’ 주의
  • OTT에 밀리고 ‘천만영화’ 실종[K-극장에 켜진 경고등]
  • 서쪽 짙은 안개·수도권 미세먼지 ‘나쁨’…낮밤 기온차 커 [날씨 LIVE]
  • 설 연휴, 박물관·공항까지 ‘체험형 설’…전통놀이·공예로 복 잇는다[주말&]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207,000
    • -1.76%
    • 이더리움
    • 2,856,000
    • -0.45%
    • 비트코인 캐시
    • 738,500
    • -2.83%
    • 리플
    • 2,000
    • -1.04%
    • 솔라나
    • 115,000
    • -1.96%
    • 에이다
    • 389
    • +2.91%
    • 트론
    • 411
    • +0%
    • 스텔라루멘
    • 229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90
    • +7.15%
    • 체인링크
    • 12,330
    • +0.41%
    • 샌드박스
    • 124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