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측 ‘뮤직뱅크’ 하차설 황당 “하차 논의 해 본 적도 없다”

입력 2016-02-0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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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 (뉴시스 )
▲배우 박보검 (뉴시스 )

배우 박보검 측이 ‘뮤직뱅크’ 하차설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이투데이에 “‘뮤직뱅크’ 하차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왜 이런 기사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하차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이어 관계자는 “‘뮤직뱅크’ 감독님도 아침에 기사를 보시고 깜짝 놀라 저희에게 연락을 주셨다”며 “사전에 논의를 해 본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보검이 4월 개편시점에 맞춰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5월부터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의 진행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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