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저축은행)
JT저축은행은 대출신청 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온라인 신용대출 상품 ‘JT점프론’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복잡한 대출 관련 입력 항목을 최대한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30여 개에 달했던 입력항목을 대출 한도 조회부터 신청까지 10개 항목만 입력하도록 간소화했다.
또한 영업점 방문 없이 전화나 인터넷으로 대출 가능 한도를 조회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직장인과 전문직, 공무원 등 소득 증빙이 가능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금리는 최저 연 11.9%부터 적용된다. 대출 한도는 최대 5천만 원, 대출 기간은 최장 72개월까지다.
JT저축은행 관계자는 “기존 인터넷 대출 신청 시 과다하고 복잡한 정보 입력 과정을 간소화했다"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대출 조건을 제공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