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습니다.
피치는 2012년 9월 한국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올린 뒤 현재까지 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피치는 한국의 경우 빠른 인구고령화와 낮은 생산성 증가에도 불구하고 거시경제 성과가 매우 양호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2.6%로 둔화됐으나 대외수요의 회복으로 올해와 내년에는 각각 2.7%, 3.0%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입력 2016-02-03 10:42
국제신용평가사 피치(Fitch)가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습니다.
피치는 2012년 9월 한국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올린 뒤 현재까지 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피치는 한국의 경우 빠른 인구고령화와 낮은 생산성 증가에도 불구하고 거시경제 성과가 매우 양호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2.6%로 둔화됐으나 대외수요의 회복으로 올해와 내년에는 각각 2.7%, 3.0%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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