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송파주거복지센터와 이마트 가든파이브점이 3일 1사1단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제공=SH공사)
SH공사 송파주거복지센터와 이마트 가든파이브점은 3일 나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1사1단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H공사와 이마트는 송파지역 임대주택 입주민 및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활물품 지원 등의 경제적 지원을 비롯해 봉사단을 활용한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마트 가든파이브점에서는 이번 설을 맞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쌀 30포(10kg)를 지원했다. SH공사 송파주거복지센터에서는 30개단지 노인정에 설맞이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SH공사와 이마트는 향후에도 임대아파트 입주민 및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주거복지를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